뉴스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662392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보육원서 1년째 자원봉사하며 자숙
"반신반의 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키다리 선생님'만 기다려요"
매주 1회 일일 놀이교사 활동...유아 5명에는 매월 적금 후원
A보육원은 결연 아동들과 정이 든 조 전 부사장이 보다 장기적으로 아동들을 돕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됐을때 자립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반영됐다.
조 전 부사장은 아이들의 자립을 돕고자 결연아동 5명 명의로 각각 통장을 개설해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후원을 시작했다.
A보육원 관계자는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돕는게 좋을지 묻고 방법을 고심하더라"라며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2월부터 정기적으로 적립식 통장에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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