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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중고나라 최고의 사기꾼여자를 알아보자!! 오늘은 중고나라 역사상 최고의 사기꾼에 대해 써볼까해 글을 읽다보면 이건 뭐 거의 오션스일레븐에 나와도 될만큼 스펙타클이야. 이 사기꾼년에대해 간단히 말을하면 우선 학벌이 좋았어.S대를 다녔거든. 그리고 외모도 내가 봤을때는 뚱했는데 나중에 사진을보니까 말랐을때는 의외로 봐줄만하더라구..그리고 남자애인도있었고. 여기까지가 사기꾼의 외적인것이고 나머지 범죄행위는 다소 길수도있는 내용이지만 읽어보면 재미있으니까 끝까지 읽어주길 바랄께. 때는 바야흐로 10년전 정도된것같다. 백화점에서 일정금액 어느이상을 구입하면 선물로 주는 상품권이 몇장있어서 이걸 중고딩나라에 내놨지. 대략 50만원가량되었는데 내 기억에는 장당 1만원씩 할인해서 내놨던것같아. 내놓고난뒤 현물이라 그런지 연락이 바로오더라구. 그래서 어떤 여자.. 더보기
학원쌤한테 노래방 도우미 드립친 썰.ssul 별건없고, 옛날에 친구들이랑 같이 학원 다니는데 쌤이 대뜸 나보고 엄마 무슨일 하시냐고 물어보는게 아니겠노 그 쌤이 평소에 나를 엄청나게 깔보는 쌤이였음. (생긴것도 씹김치가 삭은 거같은데 구린내까지 나는 상판이여서 혐오감이 극을 달렸음) 그래서 그냥 병원일 한다고 대충 말했었음. 쌤 "무슨 병원일? " 나 "의사요." 쌤 "아~ 그렇게 안보이셔서ㅋ" 이년이 평소엔 날 깔보더니 이젠 우리 엄마까지 깔보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길래 순간 빡쳐서 나 "쌤도 학원 원장처럼 안보이세요." 쌤 "그럼 뭘로 보이는데?ㅋ" 나 "노래방 도우미요 ㅋㅋ" 순간 이 말밖에 생각안나서 이지랄햇다가 쌤이 개빡쳐서 대가리에 책던지고 나가라함ㅋㅋㅋㅋ 한 3일동안 다니다가 쌤이랑 말한마디 안하고 바로 끊음. 그래도 유쾌 상쾌 통쾌했던.. 더보기
비행기에서 딸치고 코피터지고 악몽에 시달린 썰.ssul 때는 바야흐로 스치는 바람에도 좆끝이 발딱발딱 서는 철없는 좆중딩 2학년 시절이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천조국에서 니그로 상대로 술 팔고 짝퉁 시계 팔면서 성공한 이민자 코스프레 하며 살고있는 삼촌집에 놀러 가게 되었다. 그시절의 나는 뱅브로스 뱅버스 뱅보트 폰프로스 리얼리티킹즈 등등 흑마 백마 나와서 뒤엉켜가지고 물고 빨고 박고 싸고 흔드는 동영상을 존나게 보며 영어를 마스터했기에 가이드 없이, 패키지도 아닌, 나 혼자서 씨발 열다섯의 나이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시카고 오헤어까지 가는 대한한공 직항기에 몸을 실었다. 여름방학 시즌이라 그런지 기내에는 응디 빵빵한 대학생 누나들이랑 한국에서 벌어처먹은 돈 본국으로 옮기는 백마들이 곳곳에 포진해있었다. 그뿐인가, 향수 냄새 살살 풍기는 쪽진 머리의 스튜어디스 .. 더보기
피시방 야간알바 손님유형.sull 전역하고 9월복학까지 남은기간동안 돈좀벌어보겠다고 한7개월 피시방 야간알바한거 잠도안오고해서 써본다.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일함) 1.사장님(50중반) 나는 입대전부터 이피시방단골이였는데 전역하고 놀던중 사장님이 야간알바하래서 하게된것이 시초 손님으로대할때는 좋을줄알았는데 알바로들어가면 씹창이다. 내가 오면퇴근하심 저녁9시출근인데 9시2분에 왔다고 2분동안 벽보고서있었던적이있음 계산적이고 한번눈에어긋나면 다시돌리기힘든스타일 ㅈ같은일이너무많아서 생략함 2.사장님 딸(고2) 이씨빨년은 고2라고하는데 일주일에 4번은 아침에와서 학교프린트를해감. 처음왔을때는 사장님딸인지몰라서 "손님 계산하셔야하는데요" 하니까 "저여기 딸이에요" 했던것이 기억남 그냥시발년임 싸가지종범 3.저녁알바(20살) 10시까지하는 .. 더보기
대학교때 과제내고 존나 똥줄 탄 썰.sull 대학교때 존나 쿨한 교수님 계셨는데 출석성적반영 안함 시험 없음 과제 1개로 성적 주셨는데 그래서 그 교수님 수업시간에는 출석성적 반영 안하니깐 맨날 안들어갔다 그러다 과제를 내주셨는데 친구통해서 들었는데 일본 쓰나미 피해가 났는데 일본에다가 뭘 팔면 잘 팔리겠냐? 를 레포트로 써오라고 하셨다길래 다들 생수, 부탄가스, 마스크.. 등등 생필품만 생각해서 레포트를 쓴다고 하더라 나는 존나 단순해서 쪽바리새끼들 꼬시다 많이도 뒤졌네 뒤졌으니깐 관필요하겠네 이지랄 하면서 나는 관을 팔겠다고 적어서 레포트 8장인가 씀 물론 레포트도 대리제출 했는데 그다음주에 교수님 께서 이거 관판다고 적은놈 누구냐고 하셨다더라 그얘기 친구한테 듣고 아좆됐다 아좆됐다 하고 대학친구들 사이에서 별명 언더테이커 됐다 씨발 근데 존나.. 더보기
사람한번 잘못 채용했다가 좆된 .sull 몇 개월전 부모님이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데, 항상 아주머니들을 위주로 썼었음 인건비로 200씩 빠져나가는것보다, 주말알바나 돌리자고 건의함. 어머니는 흔쾌히 오케이 알바들을 구하기 시작. 시급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7500원에 시작. 일시간은 총 다섯시간 금토일. 그 중 연락온 한 21살짜리 녀석이있었는데 키도작고 매사 자신감 없게 생김 동정심에 면접 후 바로 채용 일을 시켰는데 일을 하다보니 처음엔 일을 못했으나 점점 나아지는 모습도 보이고 애가 내성적이니 굉장히 어머니가 마음의 문을 열고자 대화시도를 많이 함.. 그 후 본인의 상황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는데 아버지 죽기직전 병원에있음 몸이안좋음, 어머니 돈범 자기 돈범 자신이 집안의 가장이란식으로 이야기 이에 어머니 동정심생겨 시급 8000원씩 꼬박꼬박줌.. 더보기
흙수저 초딩때 치킨시켜먹고 충격받은 썰.ssul 아직도 이거생각만하면 이불킥 존나함 2003년 그러니까 내가 초3때 이야기임. 우리집은 존나 ㅎㅌㅊ 흙수저 집이였는데 내가 철없게도 치킨을 존나 좋아해서 맨날 시켜먹자고 조름 우리 엄마는 그래도 아들이 맨날 치킨으로 찡찡대니까 치킨을 가~~끔씩 시켜주셨음. 근데 ㅎㅌㅊ집에서 치킨 시켜먹는게 쉬운일이냐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치킨먹으면 다음날 그 남은 뼈로 닭곰탕을 끓여줬었다. 치킨 남은뼈로 끓인 닭곰탕 니들이 생각하면 병신같을지는 몰라도 그당시 나한테는 기름지고 존나 맛있는 국거리였고 난 치킨뼈로 닭곰탕 끓이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 반장선거때 존나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씹 금수저 여자애가 반장에 당선됨 걔네 엄마가 존나 그때당시 존나 좋은차 끌고다니면서(차종은 기억이 안나는데 좋아.. 더보기
초5때 애비한테 개맞듯이맞고 쫓겨난.ssul 때는 초등학교 5학년 초겨울 엄마랑 방구석에서 귤까면서 소문난 칠공주 보고있었음(귤 한번에 15개씩 먹었었음 ㅍㅌㅊ?) 그러다가 한 11시쯤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더라 웬일로 평소에 술을 안즐기던 양반이 한손엔 치킨 한손엔 맥주를 사들고옴ㅋㅋㅋ 나는 좋다고 치킨뜯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술들어가니 서로 짖굳은 장난치고 있었음 뭐 엉덩이가 어쩌고 꼬추가 어쩌고 이때부터였다 갑자기 며칠전에 친구집에서 버디야홈에서 야동을 본게 생각났음 영상에서 기억하는게 남자가 여자한테 "따먹고싶다" 라고했었다 첨들어보는 단어인데 웬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맘에 들었어서 아빠 불러놓고 대뜸 "아빠한테 엄마는 어떤사람이야?" 라고 질문함 아빠가 고민하고 있는데 내가 "아빠한테 엄마는 따먹고싶은 사람?" 이지랄함 미친새끼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싸이코패스 택시 탄 썰.ssul 카카오택시불러서 한 30분거리 가는데 10분거리에 소나타 신형이 잡히드라? 그래서 여유롭게 옷 정리하고 신발신고 나가는데 전화옴. 집앞인데 어디시냐고 시계보니까 5분지남.. 그래서 곧 나간다하고 바로나감 나가니까 진짜 소나타 신형 비상등켜고 대기중 늦어서 죄송하다하고 타니까 아저씨가 "괜찮어요 허허" 하시길래 아 착한아저씨구나 했음 그리고 5분만에 그생각 바뀜 집앞 지나서 큰길 나가니까 우회전전용차선에 같은 택시가 길막고 직진할라고 대기하고있었는데 이아저씨가 후방 20미터에서부터 클락션 존나누름 위플래쉬의 앤드류 빙의해서 클락션을 빵빵빵빵빵빵 누름 꾸욱 누르는것도 아니고 그러더니 택시가 안비키니까 바로뒤에 바짝붙어서 창문열고 얼굴내밀고 "야~이 새끼야~~!!!!!! 우회전 차선을 막고 지랄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