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대 똥통에서 울었던 썰.ssul 자대배치 받고 며칠 안됐을 때다 훈련소 끝나는 날 자대가면 담배 사서 필 수 있다는 생각에 존나 들뜨는거 아니겠노? 근데 내 눈앞에 보이던건 존나 큰 컨테이너였다 소대 생활관이어서 내 위로 30명이 있었고 신막사 재건축 중이라 내가 상병은 되야 올라갈 수 있었음 시발 존나 절망적이였다 근데 시발 전우조니 시발이니 때문에 3명 이상 다녀야 밖을 갈 수 있었고 전입신병은 관심병사라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는데 내 맞선임이 생활관에서 4개월 차이나는 놈이라 화장실 같이 가달란 말도 잘 안나옴 이빨 갈고 코 곤다고 잘 때마다 옆자리 똥병장한테 갈굼만 당하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낮에 작업도 안하고 관물대만 쳐보며 소대 군번 외우고 있었다 시발놈들..더럽게 많노 하며 외우고 있는데 옆 병장 관물대에 고무링 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