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사와 학생간의 역대급 불륜사건 甲 40대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여제자와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이 교사는 제자를 임신시키고 낙태까지 종용해 충격을 주고 있다. 따가운 시선과 달리 이들은 "서로 사랑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교사의 불장난에 제자의 가정은 파탄에 이르렀다. 지난 22일 오전 4시께 경북 청송의 한 주택 마당에서 싸늘한 주검이 발견됐다. 이 시신의 신원은 A(45)씨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의 자택에서 다량의 독극물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다. 발견된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사랑하는 사이? 현장에서 가장 먼저 A씨를 발견한 그의 부인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평소 자녀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진술했다. 관련자의 증언도 엇비슷했다. A씨가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