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간단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저장소] 창동역의 곱창을 아니? "백곱창과 양념곱창" 0. 들어가기 전 창동역은 내리자마자 곱창 포장마차가 일렬로 쭉 서 있다. 지금은 창동하고 많이 떨어진곳에 살아서, 그쪽을 갈일이 없어. 예전엔 친구들과 함께 창동역에서 곱창을 자주 먹었었지. 처음 곱창을 먹게된 곳도 거기야. 거긴 1인분 양이 다른 곱창집하고 달라서 상당히 양이 있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야. 가끔 돼지곱창이 먹고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면, 왕십리 곱창이라던가의 상호로 곱창집이 많다. 똑같이 1인분에 8000원이지만 2인분 부터 주문이 되고, 양은 기절할 정도로 창렬이다. 애초에 야채곱창이라고 팔긴하는데, 곱창은 별로 없고 당면반에 풀반이다. 곱창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알곱창 이란 메뉴도 종종 보이는데, 2인분 사서 그 쥐똥만한 양에 놀라게 된다. 곱창에 소주좀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