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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저장소/직장

중개사무소 (부동산 중개업) 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돈이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데.


결론만 말하면 자기가 하는만큼 된다고 본다. 


남자인것이 어쩌면 핸디캡이 될수도 있고 장점이 될수도 있다.


각설하고 흔하게 생각하기를 부동산을 부동산 중개로 국한해서 생각을 많이 할텐데


부동산 파트는 무궁무진하게 많다. 


대부분 사무실을 차리는 순간 그리고 차리기 전에 자기의 주종목을 정한다고 보면 되는데


그게 무엇을 뜯하냐면 그만큼 로컬성이 강하다는거야 지역성을 띈다는 말이지


그럼 어떤 파트가 있는지 쭈욱 말해볼게

 


1. 아파트


주로 아줌마들이 강점을 보이는 부분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엄마들이라면 아마 대다수 아파트 중개를 하면서 자식들 보필한다고 뺑이 치실거야.


동네 아줌마들 끼리 수다도 떨고 차도 마시면서 한다고 보면 되고 거의 1인체제의 사무실이 많음. 많아야 두명이고


그만큼 널널하게 운영된다고 보면 되고 한달에 매매 3건 전세월세 5건 정도만 해도 경비를 제하고 2-400정도 벌어간다고 보면 되


지역마다 물론 차이는 있지만 부동산 하면서 한달에 최소 200도 못벌어가면 그만둬야 된다고 본다.


 

 

2. 원룸/오피스텔


거의 임대로 이루어 져있는 시장이야.


물건은 많아. 문제는 임차인손님을 구하는게 더 어려운 실정이고 그 만큼 공급이 많다고 봐야지


요새는 직방이다 다방이다 해서 아주 해먹기 더러운 시장이야.


실장영업 하는 곳도 많아서 그야 말로 경쟁이 치열하다고 보면 되지. 


난 개인적으로 이쪽 파트를 주업무로 취급하려고 하는 일게이가 있다면 말릴거야 돈도 안되고 부동산이 거의 관리사무소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택배 대신 받아줄때도 있고 디지털 도어락 배터리 갈아주는것부터 해서 월세 독촉까지.... 돈은 안되는데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야,


심지어 니들이 자주 가는 /오피/ 즉 성매매업소를 운영하기 위해 단기로 빌리는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 입장에서는 걸러낼 방법이 없어


아무튼 남자소장이라면 난 비추야.

 

 

 

 


 

 

3. 토지


여긴 내주요 파트긴 한데. 남자들이 그나마 하기 수월하다 해야되나???


잘 맞는다고 해야 될것 같애. 


수수료도 쎄. 예를들어 대부분 토지 주인들은 내손에 10억!! 이렇게 내 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매수자에게는 11억에 브리핑을해


그럼 대부분 매수자들은 가격조절을 요구하겠지 그럼 거기서 5천정도 조절해서 10억5천에 성사를 시켜 그중에 5천은 부동산이 먹는거지


대부분 매도자들은 초과수수료긴 하지만 인정을 해줘


금액이 큰만큼 그만큼 거래의 빈도는 자주 없다고 보면 될거야.


널널하게 하면서 투잡도 뛰고 임장활동을 핑계로 놀러도 다닐수있어서 좋아.

 

 

4. 부동산경매컨설팅


이건 거의 반 사기파트 라고 보면 되는데 길가다가 이런 전단지 많이 봤을거야

 

 

센텀현대 최저가 1억 9200만원!!! 


물론 시차는 있지만 현재 시세를 볼까?

 


 

2억 8천에서 3억까지 다양하지 


그럼 순진한 사람들은 왠꽁짜냐 할정도의 수준의 가격에 혹하게 될거야.


근데 이건 감정가에서 한번 유찰될경우를 가정한 즉 2차경매 시작가로 보면 된다.


그럼 컨설팅계약을 20~50만원 돈을 주고 한다음. 입찰기일에 컨설팅직원이랑 같이 경매를 보게 되는데


처음 상담할때는 시세가 3억 하니까 2억 5천정도 써넣자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막상 당일날이 되면 사람도 많이 왔고 분위기 보니까 2억 8천정도 안써넣으면 안될것 같다. 그 이하로 쓰면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할거야. 이 정도 금액을 적어 넣으면 당연히 낙찰되지 거의 시세에 육박하니까.


하지만 명도비용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급매를 사는것보다 못한 결과가 되지. 근데 낙찰되는 아파트 경매들을 주로 보면 


1등 가격과 2등가격의 차이가 불과 500만원 이하로 차이가 난다는 걸 알수 있어.


그건 속칭 바지를 세운다고 하는데 가짜 입찰자를 세우는거야. 방법적인건 검색해보면 알수있겠지만 기망행위라고 보면되

 

무튼 친구들 중에 경매사무실 다니는 애들이 있으면 반 사기꾼정도로 여기면 된다. 이것도 비추.

 

 

 

 

 

 


5.분양


제일 재미있는 파트라고 보면되 


사무실을 열어놓고 있으면 각종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시행사나 분양대행사에서 


분양자료를 갔다주면서 자기네 물건을 분양시켜주면 분양가의 2~5%의 수수료를 줄거야.


이게 아주 쏠쏠하다고~~


다 알다시피 부동산을 차려놓으면 주로 만나는 사람이 집주인들이 많이 와


등따시고 배부른 사람들이 많으니까 놀고있는 돈을 좀 굴리고 싶어하지 그럴때 기존 고객들한테 잘 설명해서 팔면 재미있어.


 


내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상가 하나만 잘 분양시켜도 한방에 3,100만원 넘게 벌기도 하지 물론 원천징수 3.3%에다가


내년에 종합소득세도 내야된다ㅠㅠ. 암튼 이거 말고도 많음,


분양사무실 직원도 해봤지만 부동산에는 못당해낸다고 보면 된다.


분양사무실하고 중개사무소하고 손님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르다고 보면 되. 그만큼 부동산에는 투자자들이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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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중개 파트이고 


6. 투자


젤 중요한 투자야. 중개업자도 하나의 손님이 되서 투자를 하는거지


투자도 많아 주택,토지,상가,분양권 등등 


나는 이렇게 표현하는데 돈이 지나다니는 길목을 일반인들 보다 먼저가서 지키고 있다고,


그만큼 일반인들 보다 A급 정보가 빠른 편이야.


남들 줄거 머있어 내가 사는거지. 싸게 잡아서 비싸게 파는거지.


난 개인적으로 내 주수입원이 중개수수료는 내 용돈이고 투자수익이 주수입원이라고 생각해.


돈이 돈을 버는건 아주 클래식한 방법인것 같애.


아무튼 방법적인건 직접 해보면 길이 보일거야.



3줄 요약은


1. 아줌마들이 주름잡고 있는 업종이지만 남자소장들이 충분히 잘할수 있는 직종임.


2. 나날이 경쟁이 심해지지만 수입은 직장인보다 낫고 스트레스도 덜한편.  주수입원은 직접투자


3. 중개파트를 정할때 신중히 적성에 맞는걸 골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