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컴퓨터는 어디서 사야되지?


2.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은 어떻게 해야되지?


3. 컴퓨터는 조립해야 된다는데..??


4.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컴퓨터를 어디서 사야되는지 알려주겠다.


보통 쉽게 브랜드PC와 조립PC로 나뉘는데, 브랜드PC는 삼성, LG 등에서 파는 컴퓨터를 뜻한다.

 


보는 바와 같이 G3240, 2GB, 500GB 등등 이렇게 써있는데, 부품 이름을 뜻한다.


이와 다르게 조립컴퓨터를 비교해보겠다.


가볍게 무난히 쓰는 다나와라는 포털사이트를 들어가보겠다.


 

 

이렇게만 하면 313270원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윈도우 8.1을 산다 해도 여기에 160000원 정도 추가되니까 470000원이다. 윈도우까지 샀는데도 가격이 더 낮지? 그만큼 차이가 심하다는 뜻이다.


이게 저가형이라 차이는 별로 없어보여도 100만원 대로 넘어가는 컴퓨터를 사다보면 차이가 엄청 크다는 것을 느낄거다.


그러니까 조금 배울만 하다 싶으면 다들 조립 컴퓨터를 사곤 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나는 삼성 컴퓨터의 A/S를 믿겠어! 고장날때마다 잘 고쳐주잖아!"


.. 라는 말이 맞긴 한데, 조립 컴퓨터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부품마다 무상 A/S 기한이 있어서 꼼꼼하게 잘 봐준다.


그래도 브랜드 PC를 사고싶으면 그렇게 해도 돼.


보통 다나와, 행복쇼핑 등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를 하는 방법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구매 할 때는 크게 용산이나 동네 컴팔이들에게 사도 되긴 하다.


그런데 가장 무난하고 좋은 방법은 온라인 구매인 것 같다. 받는데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따로 부품을 구매할때는 오프라인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다음으로, 컴퓨터에는 무슨 부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이런거다.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이런건 알고 있지? 그것 말고 컴퓨터 본체 안에만 있는 부품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첫번째로 CPU다. 흔히들 컴퓨터의 뇌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맞아. 컴퓨터가 할 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데이터들이 여기서 처리가 된다.


하지만 그딴거 몰라도 된다. 본인이 어디에 쓸지를 잘 생각하고 정해야 된다. 보통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안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땐 셀러론~펜티엄의 CPU를 추천한다. 참고로 AMD 계열의 CPU는 취급 안한다.

 

 

 

 

 


 

 

이렇게 착한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있다. 이정도면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보는 등의 무난한 작업들을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한단계 올라가서 국내 온라인게임 (특히 롤)을 무난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니면 낮은 CPU로는 버벅임이 심해서


컴퓨터를 제대로 쓸 수 없다 싶을때는 코어i3 계열을 추천한다.


 

 

아까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 하지만 그만큼 연산이나 처리 속도가 껑충 뛴다. 많이 체감이 될거다.


무난하지만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컴퓨터를 사용하길 원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i3는 듀얼 코어다. 셀러론이나 펜티엄과 같지, 하지만 i3에는 하이퍼쓰레딩이라는 것이 적용되는데,


가볍게 하나의 코어가 두개의 코어와 같이 작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 더 높은 수준의 CPU를 말해주겠다. 검은사막 등의 게임은 CPU가 할 일이 엄청 많아진다. 그래서 i3 이상의 CPU가 필요하다.


 

 

이렇게 다양한 CPU들이 있다. 코어 i5와 코어 i7이다. 여기부터는 쿼드 코어(4개의 코어가 한 CPU에 있다는 뜻.)가 적용된다.


이때부터는 어떤 CPU를 사느냐가 큰 차이를 낸다. GTA 5나 워쳐 3등 고사양 게임을 무난히 즐기기 위해서는 이런 CPU가 필요하다.


그런데 코어i5에 6600, 6500이라는 숫자의 차이가 있다 저 차이는 동작 속도가 미미하게 차이나는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따져서


그때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그밖에도 같은 숫자라도 K가 붙은 제품이 있고 아닌 제품이 있을것이다.


그건 배수락을 풀어서 오버클럭이 가능하게 나온 제품인데, 간단하게 말해서 전류를 더 흘려보내서 원래의 제품보다 더 성능을 끌어올리는건데,


이거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다..


그 밖에도 짭제등 많은 CPU들이 있다.



다음으로 메인보드다. 가볍게 생각해서 다른 부품들을 담아주는 판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게 해주고 모든 장치들이


원활하게 교류되게 해주는 중요한 부품이다.


그냥 판이라고 무턱대고 살 것이 아니라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CPU와 램(메모리)과의 호환인데, CPU에는 저마다 소켓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1151,1150등이 있다.


그런데 지금 컴퓨터를 사려면 i 시리즈 이상부터 구매를 하니까 1세대인 린필드부터 알려주겠다.


1세대(린필드) - 1156

2세대(샌디브릿지) - 1155

3세대(아이비브릿지) - 1155

4세대(하스웰, 하스웰 리프레시) - 1150

5세대(브로드웰) - 1150

6세대(스카이레이크) - 1151


이렇게 나뉘어져있다.


이렇게 소켓에 맞는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램, 즉 메모리와의 호환도 신경써야 된다고 했는데,


얼마 전에 나온 스카이레이크를 제외하고는 DDR3라는 이름의 램을 사용하면 된다. 스카이레이크는 DDR4라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


그 밖에도 제조사별로도 차이가 있고, 같은 소켓의 CPU를 쓰는 메인보드라도 하위 메인보드가 있고 상위 메인보드가 있다.


세부 칩셋이 다르다고 하는데, 다른 부품들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차이가 칩셋의 차이고 가격의 차이다. 무난하게 하위 CPU엔 하위 메인보드를


사고 i5에는 중간 가격의 메인보드를 구매하고, K가 붙은 오버클럭이 되는 제품들은 그에 맞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메인보드를 구매해야된다

 

 

 

 

 






다음은 램이다


쉽게 주기억장치라고 하는데, 컴퓨터가 꺼지기 전까지 내용을 읽거나 쓰고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쉽게 말해 동시에 큰 용량의 작업을 처리할 때


이 램이 도와주는거다


그럼 살때 주의할 점을 얘기하겠다


6세대를 제외하고는 DDR3이다

 


이렇게 비싸지 않은 부품이다 회사별로도 다르고 제품 분류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램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냥 제품 분류와 램의 용량만 생각하면 된다


보통 사무용 PC에는 4G의 용량만 놓아도 충분히 쓸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한다거나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8G~32G까지 다양한 램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램은 하나만 메인보드에 장착할 수 있는게 아니다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는 4개까지도 호환이 되니까 같은 부품을 4개 꽂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듀얼로 많이들 쓰고 있다







다음은 CPU만큼 선택 폭도 넓고 선택하기 어려운 그래픽카드이다


물론 사무용 컴퓨터에는 CPU에 내장되어있는 내장 그래픽을 이용해도 된다.


그렇지만 고화질의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그래픽을 요하는 작업을 할 때는 이 그래픽카드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된다.


그래픽카드는 크게 2개의 회사로 이루어져있다 AMD사의 라데온, NVIDIA사의 지포스.


이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된다. 그래픽카드는 특히 라데온을 사는 사람은 라데온만, 지포스를 사는 사람은 지포스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색깔이 확연히 다르고 제품이 다르다는 뜻이겠다

쉽게 게임과 비교해서 그래픽카드를 추천해주겠다


무난하게 롤이나 피파온라인3 등을 하려면,


 

 

이정도를 추천한다. 이보다 더 아래의 그래픽카드를 사도 되는데, 그러려면 중고 부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5~7만원대에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부품도 괜찮고.



그 다음은 검은사막이나 블레이드 앤 소울 등 온라인 게임 중에서 고사양에 속하는 게임들은

 


이 정도의 제품이 적합하다 그 다음에 더 GTA나 다른 고사양 콘솔게임 등을 즐기려면 더 좋은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이정도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런 게임에서도 풀옵션(그래픽이나 성능을 최대로 주어 게임을 화려하게 하는 것)


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이렇게 엄청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까지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매니악한 그래픽카드이다..

 




다음은 하드디스크/SSD이다


하드디스크는 가볍게 말해서 OS(윈도우, 맥OS등 컴퓨터를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오퍼레이팅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부터 시작해서


동영상, 게임, 다른 프로그램들을 저장할 수 있는 부품이다 보조기억장치라고도 한다


하드디스크는 높은 용량을 무난하고 낮은 가격에 저장할 수 있는데, 요즘은 작게는 500GB에서 크게는 4TB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가 있다

 

 

 

 


 

 

용량도 크고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다 그런데 읽기, 쓰기 속도가 달라서 컴퓨터의 부팅 속도, 게임의 로딩 속도, 복사, 붙여넣기의 속도(?) 등에서


많이 버벅임이 있다. 그를 해소하기 위해 SSD라는 게 있다


용량은 크지 않지만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 부팅 속도 등이 엄청 많이 개선된다. 컴퓨터가 많이 빨라지길 원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다 그래도 컴퓨터 속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답답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한 것 같다


하드디스크는 사용한지 오래되고 거의 모든 메인보드와 호환되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문제는 SSD이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IDE 방식과 SATA 방식으로 나뉘어진다


하지만 IDE는 최근에는 사용되지 않아서 그리 신경써도 되지는 않아. 컴퓨터가 오래되었다면 메인보드의 모델을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SATA 방식에서도 SATA2와 SATA3 방식에 차이가 있다.


SSD는 SATA3 방식에 호환이 되고 그 아래의 방식에 장착을 하면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전송량의 차이가 거의 2배가 나기 때문에 구별을 잘 해야된다.

 

 

이렇게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10년도쯤? 부터는 SATA3가 사용되었으니까 그 이후에 컴퓨터를 산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SSD를 구입해도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케이스다.


케이스는 말 그대로 모든 부품을 메인보드에 장착했을것이다 그 메인보드를 담을 수 있다.


그렇다고 그냥 깡통이 아니다. 요즘은 케이스도 쿨링(발열이 되는 제품의 온도를 낮춰주는 일)이 되는 것도 있어서 필요하다.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다. 제조사들은 댓글로 물어보면 추천해주겠습니다


보통 감성이나 확장성(얼마나 큰 메인보드 등을 담을 수 있나를 말함.) 기능성, 쿨링, 편의성 등을 보곤 한다. 가격이 비쌀수록 좋을것이다


크기에 따라도 달라지는데, 케이스의 크기가 작으면 그래픽카드를 못 넣는 경우가 있기도 한다.


 

 

이렇게 290mm가 적용되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렇게 길이가 298mm가 적용되는 980ti 제품은 장착을 할 수가 없다. 그것만 주의하면 구매하는데 큰 제한은 없을것이다.





마지막으로 파워에 대해서 말해주겠습니다


이건 아주 쉽다. 파워는 컴퓨터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 공급장치다.


 

 

이렇게 많은 제품의 부품들이 있죠? 보통 100W당 1만원의 공식이 적용되곤 한다.


제조사별로도 말이 제일 심한게 파워서플라이같다. 천궁이라고 들어봤을것이다.


 

 

이런 패러디가 나올 정도로 파워는 제조사가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보통 마이크로닉스, FSP, ANTEC 등의 파워가 안정적이고 좋다고 한다.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는 인증제도가 있어. 80PLUS라고 하는데, 이 인증을 받은 제품도 안정적이고 좋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등으로 나뉘어지는데 등급이 높아질 수록 전기의 손실이 줄어들고 안정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W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보통 i5 의 CPU에 GTX960~970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500~600W의 용량만 있으면 충분하다.


오버클럭을 하려면 안정적이고 높은 와트의 파워를 구매해야된다.


추가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파워도 생각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된다.


그래픽카드는 컴퓨터 부품 중에 전기를 제일 많이 쓰는 부품 중 하나다.





이 정도에 유의해서 사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