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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커

강원랜드 갔다온 썰 2탄.ssul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가 4시반쯤 모텔방에와서 국밥쳐먹고 침대에 눕자니 잠이 그리 쉽게 오지 않았음 한참을 뒤척이다가 6시쯤 자서 11시 반쯤 일어남 친구새기한테 갈거냐 안갈거냐 물어봄 친구새기 오늘은 따고 말거라는 눈빛으로 고고를외침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니가 따면 호텔뷔페 쏴라고 존나 징징댐 ㅋㅋㅋ ㅄ 알았다, 근데 따야쏴지.. 뭐 이런저런말을하다가 씻고 나가기로함 나가기전에 박하라의 룰에대해서 정말 대충은 알고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어제 강원랜드에서 들고온 게임 가이드를 펼치고 열심히 읽어봄 ㅅㅂ 대가리에 똥이차서그런가 읽어도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더라 ㅅㅂ 도대체 어제는 무슨 깡으로 룰도모르고 쳤는지 모르겟음 ㅋㅋㅋ 존나 골깟던게 아무런 룰도 모르고 모니터에 내가 배팅한 쪽이 윈이라고 뜨면 ㅇㅇ 이겼구나.. 더보기
강원랜드 갔다온 썰.ssul 예전부터 계획했던 일본여행이 동생취업일정과 맞물리면서 취소되어버렸듬... 회사에다가 휴가 6일정도 내놨었는데 그기간이 갑자기 붕뜨게되어버렷음 그래서 생각한것이 평소에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기로함 그중에 하나가 강원랜드에 가보는 것이었음 우리나라에 유일한 내국인 카지노라는게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음 앰창 백수새기 친구한놈 꼬셔서 숙박,식대 내줄태니까 같이가자함 슬롯머신 돌리다가 잭팟먹으면 집이랑 차사야징 하는 졋도 말도안대는 망상을하면서 싱글벙글~ 뜬금없이 강원도 고한행 버스를 타고 강원랜드를 향해 출발함 근데 ㅅㅂ 드럽게 멀더라 인천에서 4시간 반걸림 ㅋㅋㅋㅋㅋ 흐미 그렇게 저녁 11시가 다되어서 고한터미널 도착 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강원랜드 도착, 지하입구쪽으로 가는데 어떤 아지매가 말검 -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