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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리저장소] 창동역의 곱창을 아니? "백곱창과 양념곱창" 0. 들어가기 전 창동역은 내리자마자 곱창 포장마차가 일렬로 쭉 서 있다. 지금은 창동하고 많이 떨어진곳에 살아서, 그쪽을 갈일이 없어. 예전엔 친구들과 함께 창동역에서 곱창을 자주 먹었었지. 처음 곱창을 먹게된 곳도 거기야. 거긴 1인분 양이 다른 곱창집하고 달라서 상당히 양이 있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야. 가끔 돼지곱창이 먹고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면, 왕십리 곱창이라던가의 상호로 곱창집이 많다. 똑같이 1인분에 8000원이지만 2인분 부터 주문이 되고, 양은 기절할 정도로 창렬이다. 애초에 야채곱창이라고 팔긴하는데, 곱창은 별로 없고 당면반에 풀반이다. 곱창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알곱창 이란 메뉴도 종종 보이는데, 2인분 사서 그 쥐똥만한 양에 놀라게 된다. 곱창에 소주좀 한.. 더보기
[요리저장소] 바쁜직장인을 위한 아침! 프렌치 토스트!!feat.고구마 스-프 바로 요리를 시작 해 볼까!! -재료 식빵 1개 버터 5그람 달걀 1개 우유 조금(5-10그람?) 설탕 약간 준비물 후라이팬, 넓직한 볼 , 식칼,도마 볼에 달걀과 설탕,우유를 넣고 잘 풀어줘야해 젓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지말고 달걀을 자르듯이 양옆으로 졸라게 흔드르라이기야! 혹은 그 뭐시냐 이름기억안나는데 뚱그런 철사뭉쳐놓은거같은거 갑자기 생각안나네.. 여튼 그거로 졸라 저어주는데 이때 주의할게 뭐냐면 조리기구가 스댕 + 스댕 일 경우 볼 바닥에 닿이지 않게 해 주라 알게모르게 스댕이 깎여서 가루가되고 그게 음식에 들어간다 이건 의식의 차이니까 어느정도 염두에두고 요리를 하면 좋을거같아! 이런 작지만 이유있는 행동이 쌓이고 쌓여서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어 내는거라 생각해! 그리고 한단계 고품격 프렌치 토.. 더보기
[요리저장소]집에서 간단한 요거트 파이를 만들어 보자 우선 오늘 필요한 재료를 살펴보자. 준비물: 윕 크림 한통, 요커트 ( 자신이 원하는 맛을 준비하도록 하자), 파이 크러스트 앞서 설명 했듯이, 원래대로라면 라임맛 요거트랑, 새콤한 라임을 몇방울 떨어트리기 위해서 라임이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딸기맛을 더 선호해서 딸기맛 요거트를 준비를 했다. 윕 크림도 한통 준비해준다. 이건 어디서든 쉽게 구 할수 있는 파이 크러스트 되겠다. 특별한 손이 가지 않는다. 그냥 오븐에 5분정도 굽거나, 굽지 않아도 되는 파이 크러스트도 있다. 준비한 요거트와, 윕 크림을 섞어주면 되는데, 요커트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부드러운 크림맛이 나는게 아니라, 후에 냉동후 샤베트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크림7 요거트 3, 즉 7:3 비율로 배합해 주면 된다. 잘 섞어 준 뒤, 아까 .. 더보기
[요리저장소] 삼겹살 조림을 만들어보자! 여러 경험들을 토대로 나만의 효율적이면서도 괜찮은 조리법을 만들었다. 우선 가까운 정육점에 가 수입산 삼겹살(냉동)을 600g 산다. 내가 산 돼지고기는 독일 돼지고기 였다. 가격은 600g 10900원 저렴하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면 약간 반냉동의 상태야. 이 상태에서 바로 요리 하는것 보다는 실온에 1시간 냉장고에서 몇시간 정도 둬서 고기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게 더 좋다고 한다. 후라이팬을 센불에 둘구고 고기를 올려서 굽기 시작하면 되 이렇게 한 면씩 뒤집어 가면서 구우면 된다. 지글지글 한 면당 1분 정도씩 구워주면 된다. 일베 보면서 할거면 중불에 그냥 보고 할꺼면 강불에 해도 된다 기름이 엄청 튀니까 뚜껑을 닫아놔야 된다. (그래도 기름은 튄다) 삼겹살의 6면을 다 구워줬으면 집게로 한개씩 싱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