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금 치한으로 오해받은썰.ssul 오늘 퇴근이 늦어져서 금욜이라 택시도 안잡히고 ㅅㅂ 막차버스 타고 동네에 내렸어 거기서 집까지 가는 길이 한 7분 거리? 다이렉트로 가는길이 좀 좁고 어둑어둑 하거든 가로등도 깜박깜박 거리고 진짜 전형적인 무서운 골목길 분위기인데 한 30미터 전방에 또각또각 영롱한 하이힐 소리가 나서 봤더니 옷 입은게 딱 맨 윗짤에 있는 처자 스타일인데 술을 좀 마셨는지 살짝 비틀거리면서 앞서가고 있더라 몸매 ㅆㅅㅌㅊ에 특히 골반이 예술였음 봄바람에 살랑살랑 그 여자 화장품 냄새가 확 나는데 뒤태도 노무 좋아보이고 걷는것도 혼자 분위기 타며 천천히 걸어가길래 속으로 와 퇴근길 딱! 기분좋노! 눈호강 ㅆㅅㅌㅊ! 아 갑자기 연애하고 싶노! ㅅㅂ! 하다가 그간 인터넷에서 본 이런상황에서 오해산 썰들이 생각나는게 아니겠노 근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