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로 피똥싸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꿀팁 알려준다
성인 3명중 한명이 치질인건 알고 있지?
50세 이상 게이들은 2명중 한명이 치질이라함..
똥싸고 깨끗이 닦아도 조금 있으면 찝찝한 사람,
항문이 가려운 사람,
휴지에 조금이라도 피가 묻어 나오는 사람,
이거 다 치질 초기 증상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항문에는 배변을 돕는 항문 기름막이 있는데
항문의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항문청결을 위해 비데나 비누, 바디클린저로 똥꼬를 열심히 빡빡 닦거나,
똥싸고 휴지로 빡빡 닦으면 항문 기름막이 손상된다!
항문기름막이란 수많은 잔주름으로 이루어진 항문피부를 보호하기위해
항문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지방성막 코팅 역할로써,
파괴되면 염증성 세균감염의 위험도가 높아 항문염, 항문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며,
방치하면 활성화된 병원균이 항문샘을 감염되서 큰일난다.
치질은 잘 씻는 현대인의 병이지.
오늘의 메뉴는 이거다.
마유라고 말기름이다.
인터넷에서 주문해도 되고 귀찮거나 돈 없으면 바셀린도 괜찮다.
마유가 바셀린보다 점도가 낮아서 더 좋더라.
샤워를 할때 엉덩이를 빡빡 닦고, 샤워끝나고 머리 말릴때
면봉으로 말기름이나 바셀린을 찍어서 항문 구멍에 바른다.
양은 알아서 발라라. 나는 새똥만큼 바른다.
바르고 하루 일상을 보내다가 배가 아파서 대변을 보면
니가 설사를 하던 된똥이던 무른똥이던, 항문피부에 똥이 거의 안묻고 깨끗하게 나온다.
설령 항문에 조금 묻어도 한 두번 닦으면 깨끗해 진다.
왜 있잖아, 채소 많이 먹으면 똥싸고 닦아도 휴지에 아무것도 없는거.
예전엔 이 현상을 똥토피아라고 했는데 나는 매일 똥토피아다.
나는 치질 증상도 없어지고 건강한 항문을 유지하고 있다.
치질인사람들 나중에 병원가서 똥꼬에 칼 대지말고 속는셈 치고 한번 해봐라.
후기 꼭 올리고.
요약
1. 성인 3명중 한명은 치질
2. 말기름이나 바셀린을 사서 똥꼬에 바르면
3. 혀준이 혀로 똥꼬를 핥아주듯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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