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셰일 가스의 정의
모래와 진흙이 단단하게 굳어진 암석(shale) 안에 갇혀 있는 가스를 셰일 가스라고 한다
#2 셰일 가스 매장량
전세계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노?
역시 땅이 커야 먹을 것도 많다ㅜㅜ
#3 셰일 가스 시추 방법
셰일층은 지면으로 부터 2~4km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 셰일층을 뚫어야 셰일 가스가 나옴. 근데 셰일층을 안전하게 뚫기위해선 수압 파쇄법 이라는 방법으로 셰일층을 조져야하는데 수압 파쇄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물,모래, 소량의 화학물질을 섞어 젤리처럼 만들어서 최대 1000기압의 압력을 가하여 셰일층을 뚫어내는 방법이다.
근데 하나의 시추 구멍을 파기위해선 수천만리터의 엄청난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짱깨같이 물이 별로 없는 나라는 맘대로 뚫어재낄 수 없다! 멕시코나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도 매장량은 많은데 물이 없어서 못 꺼내고있다ㅠㅠ 위치ㅆㅎㅌㅊ!
#4 셰일 가스의 용도
셰일가스는 석유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말그대로 석유 대신으로 쓸 수 있는거다! 더군다나 가격이 석유보다 저렴해서 긍정적인 시선들이 많다.
#5 셰일 가스의 장점과 단점
셰일 가스는 천연가스이기 때문에 석탄, 석유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오염물질 배출도 적다! 기존의 LNG 연료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셰일 가스를 땅 속에서 뽑아내기 위해선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사용되어 진다고 한다. 시추를 위해 화학물질을 땅 속 깊이 투하하기때문에 주변의 지하수와 지질에 오염이 생겨 주변의 땅은 사람이 살 수 없다고 하노.
그리고 시추를 위해선 수천만 리터의 물도 필요하다고 하니 물이 부족한 국가에선 시추도 못한다.
3줄 요약
- 셰일가스는 땅 속에 존나 많이 있다.
- ㅅㅌㅊ 에너지원
-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노무 간단하게 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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