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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피시방 야간알바 손님유형.sull 전역하고 9월복학까지 남은기간동안 돈좀벌어보겠다고 한7개월 피시방 야간알바한거 잠도안오고해서 써본다.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일함) 1.사장님(50중반) 나는 입대전부터 이피시방단골이였는데 전역하고 놀던중 사장님이 야간알바하래서 하게된것이 시초 손님으로대할때는 좋을줄알았는데 알바로들어가면 씹창이다. 내가 오면퇴근하심 저녁9시출근인데 9시2분에 왔다고 2분동안 벽보고서있었던적이있음 계산적이고 한번눈에어긋나면 다시돌리기힘든스타일 ㅈ같은일이너무많아서 생략함 2.사장님 딸(고2) 이씨빨년은 고2라고하는데 일주일에 4번은 아침에와서 학교프린트를해감. 처음왔을때는 사장님딸인지몰라서 "손님 계산하셔야하는데요" 하니까 "저여기 딸이에요" 했던것이 기억남 그냥시발년임 싸가지종범 3.저녁알바(20살) 10시까지하는 .. 더보기
리니지1에서 1년간 먹자한썰.sull 리니지1하면서 1년동안 먹자한 썰 한번 풀어보려고해 10년도 더된일임. 당시 먹자를 했던 서버는 "린드비오르"서버고 먹자를 했던 캐릭은 남자기사 레벨은 32, 장비는 광전사의 도끼 달랑한개 들고있음. 아이디는 "내는니먼데" 바로 리니지 시간계정끊고 카스랑 리니지 먹자를 병행했는데 카스하다 뒤지면 리니지 접속해서 먹자하고, 다 먹으면 다시 카스들어와서 총쏘고 이짓을 1년간 반복했다. 먹자 장소는 아래 사진에 있는 상아탑 마을 위쪽에 있는 에티, 샤벨타이거, 철골렘? 같은거 나오는 곳임 저 작업장을 잠깐 설명해보자면 섬처럼 되어있고, 다리가 하나 놓여있어서 기사1명에 요정2명이서 몹몰이 하면서 사냥하는 그런곳임 던전이 아니라서 위치 저장도 되고, 축순으로 언제든지 날라갈 수 있는 장소임. 보통 작업할때 다리.. 더보기
대학교때 과제내고 존나 똥줄 탄 썰.sull 대학교때 존나 쿨한 교수님 계셨는데 출석성적반영 안함 시험 없음 과제 1개로 성적 주셨는데 그래서 그 교수님 수업시간에는 출석성적 반영 안하니깐 맨날 안들어갔다 그러다 과제를 내주셨는데 친구통해서 들었는데 일본 쓰나미 피해가 났는데 일본에다가 뭘 팔면 잘 팔리겠냐? 를 레포트로 써오라고 하셨다길래 다들 생수, 부탄가스, 마스크.. 등등 생필품만 생각해서 레포트를 쓴다고 하더라 나는 존나 단순해서 쪽바리새끼들 꼬시다 많이도 뒤졌네 뒤졌으니깐 관필요하겠네 이지랄 하면서 나는 관을 팔겠다고 적어서 레포트 8장인가 씀 물론 레포트도 대리제출 했는데 그다음주에 교수님 께서 이거 관판다고 적은놈 누구냐고 하셨다더라 그얘기 친구한테 듣고 아좆됐다 아좆됐다 하고 대학친구들 사이에서 별명 언더테이커 됐다 씨발 근데 존나.. 더보기
사람한번 잘못 채용했다가 좆된 .sull 몇 개월전 부모님이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데, 항상 아주머니들을 위주로 썼었음 인건비로 200씩 빠져나가는것보다, 주말알바나 돌리자고 건의함. 어머니는 흔쾌히 오케이 알바들을 구하기 시작. 시급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7500원에 시작. 일시간은 총 다섯시간 금토일. 그 중 연락온 한 21살짜리 녀석이있었는데 키도작고 매사 자신감 없게 생김 동정심에 면접 후 바로 채용 일을 시켰는데 일을 하다보니 처음엔 일을 못했으나 점점 나아지는 모습도 보이고 애가 내성적이니 굉장히 어머니가 마음의 문을 열고자 대화시도를 많이 함.. 그 후 본인의 상황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는데 아버지 죽기직전 병원에있음 몸이안좋음, 어머니 돈범 자기 돈범 자신이 집안의 가장이란식으로 이야기 이에 어머니 동정심생겨 시급 8000원씩 꼬박꼬박줌.. 더보기
와우 껌만 보면 생각나는 썰.sull 좆고딩때 있었던 일이다. 집에서 딸 한번치고 학원에 가던 중이었는데 왠지 그날 따라 몸도 노곤노곤하고 잠이 슬슬 오려고 하더라 백프로 수업 시작하자마자 쳐 잘 거같아서 편의점에 들러서 와우 한통을 사갔다. 껌 하나 꺼낸 다음 쫩쫩 씹으면서 강의실에 앉아있는데 호옹이?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여자애가 내 옆에 앉는거 아니겠노... 일게이답게 엑윽대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수업이 시작 됐다. 근데 수업 중에 옆에서 계속 그 여자애 시선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나도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걔가 ㅇㅇ야 너 지금 뭐 씹어? 라고 묻더라 난 시발 먼저 말을 걸어주길래 당연히 그린라이트인줄 알고 주머니에서 와우 한통을 꺼내보이면서 "와우 플럼맛임 하나 씹을래?"라고 껌을 권했다.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더보기
중2때 바지에 똥싼 썰.ssul 때는바야흐로 2005년 중2때 이야기다 그당시 초,중딩때만해도 학교에서 똥싸는건 남은 학창시절동안 똥쟁이새끼로 낙인찍히는 시대였기에 나를 비롯한 학생 대부분은 학교에서 똥싸는걸 극도로 꺼려했다. 중학교1학년때 같은반 친구가 똥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똥을 싸는순간을 나는 잊지못한다. 동네방네 애새끼들 다몰려와서 칸막이 밑으로 그새끼 똥싸는거 구경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물론 그 뒤로 그녀석의 별명은 똥쟁이ㅍㅌㅊ? 아무튼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아침에 똥을싸고 학교를갔는지 안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안싼거같다 그날따라 오전부터 꾸륵꾸륵거리면서 배가 심상치않았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정말 죽을맛이더라 그날이하필이면 7교시까지 있던 날이었고 게다가 6교시엔 체육까지 들어있던걸로 기억한다 평소에 축구를 엄청나게 좋아하.. 더보기
가장 난이도 쉬운 인생역전 방법 대공개!! 몇만원만 있으면 가능한 이야기!! 1. 우선 서울로 올라와 찜질방 시설을 가지고 있는 헬스장에 등록한다!! 2. 편의점 알바를 한다. 그러면 1년에 5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잠자기, 운동하기, 샤워 등이 제공 되며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몸은 거의 김종국 수준에 도달 할 수 있으며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남은 폐기 도시락은 영양섭취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 한 몇년하면 몸짱 + 돈쓸 곳이 없어서 수중에 몇천만원이 들어온다. 중졸도 할 수있는 헬스트레이너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