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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저장소

리니지1에서 1년간 먹자한썰.sull 리니지1하면서 1년동안 먹자한 썰 한번 풀어보려고해 10년도 더된일임. 당시 먹자를 했던 서버는 "린드비오르"서버고 먹자를 했던 캐릭은 남자기사 레벨은 32, 장비는 광전사의 도끼 달랑한개 들고있음. 아이디는 "내는니먼데" 바로 리니지 시간계정끊고 카스랑 리니지 먹자를 병행했는데 카스하다 뒤지면 리니지 접속해서 먹자하고, 다 먹으면 다시 카스들어와서 총쏘고 이짓을 1년간 반복했다. 먹자 장소는 아래 사진에 있는 상아탑 마을 위쪽에 있는 에티, 샤벨타이거, 철골렘? 같은거 나오는 곳임 저 작업장을 잠깐 설명해보자면 섬처럼 되어있고, 다리가 하나 놓여있어서 기사1명에 요정2명이서 몹몰이 하면서 사냥하는 그런곳임 던전이 아니라서 위치 저장도 되고, 축순으로 언제든지 날라갈 수 있는 장소임. 보통 작업할때 다리.. 더보기
대학교때 과제내고 존나 똥줄 탄 썰.sull 대학교때 존나 쿨한 교수님 계셨는데 출석성적반영 안함 시험 없음 과제 1개로 성적 주셨는데 그래서 그 교수님 수업시간에는 출석성적 반영 안하니깐 맨날 안들어갔다 그러다 과제를 내주셨는데 친구통해서 들었는데 일본 쓰나미 피해가 났는데 일본에다가 뭘 팔면 잘 팔리겠냐? 를 레포트로 써오라고 하셨다길래 다들 생수, 부탄가스, 마스크.. 등등 생필품만 생각해서 레포트를 쓴다고 하더라 나는 존나 단순해서 쪽바리새끼들 꼬시다 많이도 뒤졌네 뒤졌으니깐 관필요하겠네 이지랄 하면서 나는 관을 팔겠다고 적어서 레포트 8장인가 씀 물론 레포트도 대리제출 했는데 그다음주에 교수님 께서 이거 관판다고 적은놈 누구냐고 하셨다더라 그얘기 친구한테 듣고 아좆됐다 아좆됐다 하고 대학친구들 사이에서 별명 언더테이커 됐다 씨발 근데 존나.. 더보기
사람한번 잘못 채용했다가 좆된 .sull 몇 개월전 부모님이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데, 항상 아주머니들을 위주로 썼었음 인건비로 200씩 빠져나가는것보다, 주말알바나 돌리자고 건의함. 어머니는 흔쾌히 오케이 알바들을 구하기 시작. 시급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7500원에 시작. 일시간은 총 다섯시간 금토일. 그 중 연락온 한 21살짜리 녀석이있었는데 키도작고 매사 자신감 없게 생김 동정심에 면접 후 바로 채용 일을 시켰는데 일을 하다보니 처음엔 일을 못했으나 점점 나아지는 모습도 보이고 애가 내성적이니 굉장히 어머니가 마음의 문을 열고자 대화시도를 많이 함.. 그 후 본인의 상황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는데 아버지 죽기직전 병원에있음 몸이안좋음, 어머니 돈범 자기 돈범 자신이 집안의 가장이란식으로 이야기 이에 어머니 동정심생겨 시급 8000원씩 꼬박꼬박줌.. 더보기
와우 껌만 보면 생각나는 썰.sull 좆고딩때 있었던 일이다. 집에서 딸 한번치고 학원에 가던 중이었는데 왠지 그날 따라 몸도 노곤노곤하고 잠이 슬슬 오려고 하더라 백프로 수업 시작하자마자 쳐 잘 거같아서 편의점에 들러서 와우 한통을 사갔다. 껌 하나 꺼낸 다음 쫩쫩 씹으면서 강의실에 앉아있는데 호옹이?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여자애가 내 옆에 앉는거 아니겠노... 일게이답게 엑윽대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수업이 시작 됐다. 근데 수업 중에 옆에서 계속 그 여자애 시선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나도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걔가 ㅇㅇ야 너 지금 뭐 씹어? 라고 묻더라 난 시발 먼저 말을 걸어주길래 당연히 그린라이트인줄 알고 주머니에서 와우 한통을 꺼내보이면서 "와우 플럼맛임 하나 씹을래?"라고 껌을 권했다.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더보기
군대 똥통에서 울었던 썰.ssul 자대배치 받고 며칠 안됐을 때다 훈련소 끝나는 날 자대가면 담배 사서 필 수 있다는 생각에 존나 들뜨는거 아니겠노? 근데 내 눈앞에 보이던건 존나 큰 컨테이너였다 소대 생활관이어서 내 위로 30명이 있었고 신막사 재건축 중이라 내가 상병은 되야 올라갈 수 있었음 시발 존나 절망적이였다 근데 시발 전우조니 시발이니 때문에 3명 이상 다녀야 밖을 갈 수 있었고 전입신병은 관심병사라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는데 내 맞선임이 생활관에서 4개월 차이나는 놈이라 화장실 같이 가달란 말도 잘 안나옴 이빨 갈고 코 곤다고 잘 때마다 옆자리 똥병장한테 갈굼만 당하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낮에 작업도 안하고 관물대만 쳐보며 소대 군번 외우고 있었다 시발놈들..더럽게 많노 하며 외우고 있는데 옆 병장 관물대에 고무링 놔.. 더보기
흙수저 초딩때 치킨시켜먹고 충격받은 썰.ssul 아직도 이거생각만하면 이불킥 존나함 2003년 그러니까 내가 초3때 이야기임. 우리집은 존나 ㅎㅌㅊ 흙수저 집이였는데 내가 철없게도 치킨을 존나 좋아해서 맨날 시켜먹자고 조름 우리 엄마는 그래도 아들이 맨날 치킨으로 찡찡대니까 치킨을 가~~끔씩 시켜주셨음. 근데 ㅎㅌㅊ집에서 치킨 시켜먹는게 쉬운일이냐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치킨먹으면 다음날 그 남은 뼈로 닭곰탕을 끓여줬었다. 치킨 남은뼈로 끓인 닭곰탕 니들이 생각하면 병신같을지는 몰라도 그당시 나한테는 기름지고 존나 맛있는 국거리였고 난 치킨뼈로 닭곰탕 끓이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 반장선거때 존나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씹 금수저 여자애가 반장에 당선됨 걔네 엄마가 존나 그때당시 존나 좋은차 끌고다니면서(차종은 기억이 안나는데 좋아.. 더보기
초5때 애비한테 개맞듯이맞고 쫓겨난.ssul 때는 초등학교 5학년 초겨울 엄마랑 방구석에서 귤까면서 소문난 칠공주 보고있었음(귤 한번에 15개씩 먹었었음 ㅍㅌㅊ?) 그러다가 한 11시쯤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더라 웬일로 평소에 술을 안즐기던 양반이 한손엔 치킨 한손엔 맥주를 사들고옴ㅋㅋㅋ 나는 좋다고 치킨뜯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술들어가니 서로 짖굳은 장난치고 있었음 뭐 엉덩이가 어쩌고 꼬추가 어쩌고 이때부터였다 갑자기 며칠전에 친구집에서 버디야홈에서 야동을 본게 생각났음 영상에서 기억하는게 남자가 여자한테 "따먹고싶다" 라고했었다 첨들어보는 단어인데 웬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맘에 들었어서 아빠 불러놓고 대뜸 "아빠한테 엄마는 어떤사람이야?" 라고 질문함 아빠가 고민하고 있는데 내가 "아빠한테 엄마는 따먹고싶은 사람?" 이지랄함 미친새끼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싸이코패스 택시 탄 썰.ssul 카카오택시불러서 한 30분거리 가는데 10분거리에 소나타 신형이 잡히드라? 그래서 여유롭게 옷 정리하고 신발신고 나가는데 전화옴. 집앞인데 어디시냐고 시계보니까 5분지남.. 그래서 곧 나간다하고 바로나감 나가니까 진짜 소나타 신형 비상등켜고 대기중 늦어서 죄송하다하고 타니까 아저씨가 "괜찮어요 허허" 하시길래 아 착한아저씨구나 했음 그리고 5분만에 그생각 바뀜 집앞 지나서 큰길 나가니까 우회전전용차선에 같은 택시가 길막고 직진할라고 대기하고있었는데 이아저씨가 후방 20미터에서부터 클락션 존나누름 위플래쉬의 앤드류 빙의해서 클락션을 빵빵빵빵빵빵 누름 꾸욱 누르는것도 아니고 그러더니 택시가 안비키니까 바로뒤에 바짝붙어서 창문열고 얼굴내밀고 "야~이 새끼야~~!!!!!! 우회전 차선을 막고 지랄이야~~~~~!.. 더보기
훈련소에서 스님 만난.ssul 난 정확히 12년 7월 24일에 입대했다. 훈련소는 멍청도 증평에있는 37사단 신교대였다.(럭키 스리세븐!!) 백호1중대 번개2중대 뭐 4중대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난 1중대였고 소대랑 분대는 까먹었다. 내 바로 옆에 동기가 머리가 유난히 빡빡이였는데, 알고보니까 원래 진짜로 스님하던 사람이었다. 시발 스님들도 국방의의무 수행한다는게 당시에는 존나 놀라웠었다.ㅋㅋ 존나 착하고 좀 귀엽게(?) 생긴 동기였는데(똥꼬충아니다) 같이 잘 지냈었다.(근데 자대가고 이후로 연락 단 한 번도 안함 ^오^) 이 새끼랑 같이 다니면서 좋았던게 뭐냐면, 꼴에 스님이라고 고기를 진짜 전혀 안먹었다. 옆자리였던 나는 맨날 그 새끼꺼 고기 존나 뺏어먹음 (욕심쟁이 ㅍㅌㅊ?) 근데 솔직히 시발 암만 스님이래도 몸이 힘들고.. 더보기
공인중개사 일했던 썰 푼다.ssul 공인중개사 시험 칠 생각하지 마라 돈도 안돼고 자격증이 필요없다 공인중개사 사장들 자격증 있어도 자기 자격증 안건다 자격증 돈주고 빌려서 쓰거나 직원 자격증으로 한다 왜냐? 사고 터지면 뒷감당 안돼거든 사기꾼 새기들 존나 많고 직원들이 계약하는 건도 많은데 따봐야 별로 쓸데도 없고 자격증 있다고 대우도 안해줌 부동산 업계는 실적이 중요하고 자격증 없어도 중계보조원으로 등록하고 일하면 아무 문제가 없음 아예 등록조차 안하고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 만약 사기당하면 몇천, 몇억 날리는거 한순간이다 사기 안당하면 됀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부동산은 임대만 해서는 절대 돈못만진다 넘쳐나는 부동산 속에서 임대수수료 매달 몇건이나 챙길거 같냐? 원룸은 임대 놔바야 한건에 30~40만원도 못먹는다 그것도 대학가에서 학.. 더보기